사진=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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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37)이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나섰다.

은가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D-61 살빼야하니까 먹는데 😙 요즘유행하는 자연식물식? 이왕먹는김에 건강식이지만 요리먹듯잏ㅎㅎ 요거요거 너무너무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은가은은 계란과 당근 등을 활용해 요리를 직접 해 먹는 모습. 특히 몸무게가 48kg이라고 알려진 그는 해당 숫자에서 추가 감량을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해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은가은 측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현재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 열애 중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사진=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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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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