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데뷔 21년 만에 고비를 맞았다.

고은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ㅜ 흉터가 될까봐 두려워요. 재생 연고 바르고는 있는데..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은아는 코와 인중 등에 입었던 상처들이 다소 연해진 모습. 그러나 붉은 자국은이 여전히 없어지지 않아 서서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마저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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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6일 SNS 스토리에 코와 인중 그리고 턱에 걸쳐서 상처가 나 있는 상황을 알리며 "처름 다친 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얼른 회복해서 나타날게요", "치과 치료도 해야 돼요"라는 글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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