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각종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유천은 함박눈이 쌓인 일본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그는 개구진 표정까지 지으며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근황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하겠다"고 밝혔지만,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드러났다.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 현재까지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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