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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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의 아들이 큰아빠 하정우를 긴장케 하는 먹성을 선보였다.

황보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띠야 느무 잘먹어서 고맙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9개월 된 황보라의 아들이 이유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특히 큰아빠이자 배우 하정우가 선보였던 '김 먹방'을 잊게 할 정도로 먹는 것에 열심힌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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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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