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미주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화이트 코트를 착용한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약 3주 전 결별설로 옆구리 시린 겨울을 보내던 미주는 두 개의 핫팩으로 추위를 막았다.



그러나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애설의 불씨가 됐던 일본 동반 여행 사진이 삭제됐다.
한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