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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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로 라이징 스타가 된 배우 하영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하영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리이 포토월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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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영은 벌써 봄이 온듯한 깔끔한 패션으로 포토월에 섰다. 기본적인 화이트 팬츠와 블랙 이너, 심플한 자켓을 입고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하영이 입은 R사의 자켓은 앙고라 실크 핸드메이드다. 따뜻하고 포근한 카키 컬러의 자켓이 하영의 피부톤과 잘 어울린다. 해당 제품은 38만 80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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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중증외상센터'에서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았다. 천장미는 모두가 꺼리는 중증외상팀을 5년째 지키고 있는 책임감 강하고 실력도 좋은 베테랑 간호사로, 양재원과 함께 백강혁을 든든히 보좌하며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앞서 하영의 간호사 연기를 극찬한 이도윤 감독의 인터뷰로 하영의 가족이 의료계에 종사한다는 것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하영은 "아버지께서 의사로 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간호를 전공하셨는데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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