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욕이 돌아오심", "귀여워 듀금"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착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황정음의 둘째 아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 특히 머리에 작은 핀을 착용한 아들은 딸 못지 않을 정도로 예쁜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또 같은해 7월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공개적으로 저격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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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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