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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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스릴 넘치는 일상을 보냈다.

이지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계인과 유령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아는 데님 와이드 팬츠에 크롭 화이트 상의 그리고 가벼워 보이는 바람막이만 착용한 채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한 번 운행하는 데에 거액의 돈이 필요한 헬리콥터에 실제로 탑승해 야경을 관람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사진=이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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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2,3에 주연으로 등장해 심수련과 나애교 두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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