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MC 임원희가 배우 이상엽과 백성현과 함께 진주와 부산의 맛집을 찾아 떠났다. 임원희는 “타 예능프로에서 요리로 활약하신 것을 본적이 있다. 세 번 우승할 정도면 요리 실력이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상엽을 칭찬했다. 이에 이상엽이 “아내가 요즘 요리 재미에 빠져 나는 요리를 안 하게 된다”고 밝히자 임원희는 “부럽다”는 외마디 탄식과 함께 “아내가 요리 해주는 것 자체가 부럽다. 너무 부러워 말까지 더듬게 된다”며 진행에 어려움을 나타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임원희는 과거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가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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