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로 오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꾸밈없는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가진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촬영 중 파워 댄스와 먹방까지 거침없이 선보이면서도 "와이프 얘기는 꺼내지 마"라며 특정 주제의 토크는 단호히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 샘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은 "나는 (야노 시호가) 응원하는 말을 하나도 안 해준다. 트로트에 도전한다는 것도 말을 안 했다. 해봤자 응원도 없으니까"라고 유쾌하게 불화설에 불을 지펴 웃음을 자아냈다.
'추라이 추라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권대현 PD가 연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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