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14년차' 신수지, 성형하고 나니 달라진 얼굴
운동선수 출신 신수지가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춥지만 에너지 넘치게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은퇴 14년차' 신수지, 성형하고 나니 달라진 얼굴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치아성형술인 제로네이트를 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제로네이트는 치아를 거의 삭제하지 않고 얇은 세라믹을 부착하는 방식의 치아 성형술로 알려져있다.
'은퇴 14년차' 신수지, 성형하고 나니 달라진 얼굴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은퇴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