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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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조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 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조이는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가 하면 전시회를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그는 열 손가락 중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만 반짝이는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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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1996년생인 조이는 2021년부터 4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이 인기를 끌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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