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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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S.E.S 멤버 바다가 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 멤버들의 실체를 밝혔다.

바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들과 안무연습 해본 사람~~바로 나! 👼🙋‍♀️👼 :) 이렇게 예쁜데 …또 왜 이렇게 착하고 성실한지…😍"라며 "제가 후배들을 존경하고 사랑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들의 일을 사랑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다움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팬들이 왜 에스파를 사랑하는지 함께하면서 너무너무 느꼈짜낭"이라고 에스파 멤버들을 극찬했다.

이어 바다는 "마이 베이뷔들~~라뷰~~😘💕💕💕 천사👼우리 에스파 후배들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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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바다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와 함께 연습실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이들은 연습 중간중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고, 특히 카리나와 윈터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연신 밝은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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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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