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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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시청자들을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의 반 이상을 함께한 나의 뉴토피아 🧟 영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수는 촬영장 혹은 같이 작업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 중간중간 추억을 쌓은 듯한 모습. 특히 당일날 혹평이 쏟아진 자신의 연기력 논란 언급 대신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사진=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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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열연한 '뉴토피아'는 이날 공개됐다. 앞서 지수는 3년 전 자신의 첫 주연작 '설강화'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연기력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뉴토피아'에서 여전히 어색한 표정 연기와 뭉개지는 발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깨트렸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는 "혀 짧은 지예은 아니냐", "발음이 너무 뭉개진다" 등의 혹평이 이어졌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물에 과감한 비주얼, 유머, 로맨스까지 어우러진 본 적 없는 '좀콤' 장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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