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의 반 이상을 함께한 나의 뉴토피아 🧟 영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수는 촬영장 혹은 같이 작업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 중간중간 추억을 쌓은 듯한 모습. 특히 당일날 혹평이 쏟아진 자신의 연기력 논란 언급 대신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물에 과감한 비주얼, 유머, 로맨스까지 어우러진 본 적 없는 '좀콤' 장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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