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일반인 친구' 비행기 표까지 내줬나…나란히 비지니스석

사진=홍현희 SNS

사진=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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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여행을 떠났다.

홍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도전♡ 준범이친구 유주니랑 행복한추억 가득쌓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있는 모습. 특히 준범이의 비연예인 친구와 그의 엄마까지 나란히 비지니스석에 탑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10월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