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우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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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휴가다녀옴...굉장한 휴식...이라기보다는 즐거운 가족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조우종과 아내 정다은 그리고 딸이 발리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부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몸매를 드러냈다. 조우종은 팔뚝에 가득한 근육과 넓은 등을 보여줬고, 정다은 역시 과감한 비키니를 통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조우종은 2017년 3월 아나운서 정다은과 결혼해 같은해 9월 아윤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조우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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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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