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할리우드 마국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에 인사를 건넸다.

최동석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이 티모시 살라메도 도쿄 시부야에 있다고 디엠이 왔어요. 친절하게 사진까지 보내주시면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랑 만나면 컬러매치가 환타스틱 할 것 같은데... 티모시! 형이 데판야끼 사줄게 신주쿠로 넘어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자신의 지인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허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향해 밥을 사줄테니 신주쿠로 오라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힌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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