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꿈이엔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59683.1.jpg)
전혜빈이 신생 연예 매니지먼트사 꿈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혜빈은 이번 전속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5년을 꽉 채울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 제공 = 꿈이엔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59682.1.jpg)
전헤빈은 지난해 웰메이드 단막극이라 평가받은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안방극장 컴백에 나섰다. 그는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며 평화로운 마을에 소동을 일으킨 임신애 역을 맡아, 유쾌한 얼굴을 선보였다. 특히 코믹한 극 안에 완벽히 녹아든 전혜빈만의 생활 밀착형 호연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는가 하면,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도 맛깔나게 소화하며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 꿈이엔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59684.1.jpg)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KBS '편스토랑'을 포함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통통 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렇듯 다방면을 아우른 전혜빈의 올라운더 행보는 꿈이엔티를 만나 한층 더 속력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새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차기작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새로운 작품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올 전혜빈에게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꿈이엔티는 전혜빈의 힘찬 도약을 지지하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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