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작품 공개 시간에 맞춰 ‘선의의 경쟁’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연 배우 4인방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가 알고 보면 ‘선의의 경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두의 워너비 유제이 역의 이혜리는 “10대 소녀들의 경쟁은 물론, 복잡한 감정선과 각각의 욕망이 다채롭게 담긴 작품이라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채화여고에 전학 온 첫날부터 유제이의 관심을 받게 되는 우슬기 역의 정수빈은 “슬기와 제이가 과연 어떻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며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해 둘의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채화여고의 살아 있는 하이틴 여주이자, 가십의 여왕이라 불리는 주예리 역의 강혜원은 “'선의의 경쟁'을 손꼽아 기다려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떼며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숨겨진 미스터리가 무엇일지, 채화여고 주예리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채화여고 학생들 사이에 서스펜스를 발생시킬 미스터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2월 10일 월요일 0시 첫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매주월, 화, 수, 목요일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