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5회에서는 6년째 별거 중인 한 아내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편은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하지만, 아내는 결코 이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를 거부한다. 단순한 이혼 소송처럼 보였던 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진실이 밝혀지며 3MC와 변호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여기에 아내가 이혼을 거부할 수밖에 없는 숨겨진 이유가 드러나며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극장까지 숙연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시어머니가 의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공개돼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더 무거워졌다는 후문. 이를 전한 이지혜는 끝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어떡하냐. 너무 슬프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깊은 감정에 빠져 숨을 죽인다. 시어머니가 전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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