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차JANG'에서는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송일국 차량에서 나온 뜻밖의 물건은 모두를 환호하게 한다. MC들은 송일국 자동차 내부를 둘러보던 중 시트에 놓인 물건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확인한 후 "모든 출연진 통틀어 최초"라며 감탄한다. 송일국의 물건은 제작진들까지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일국의 폭풍 성장한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대한이가 작성한 장문의 글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MC는 놀란 반응을 보인다고 해 송일국을 성찰하게 만든 대한이의 글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해온 서울대 출신의 인재로 소개됐다. 정승연 판사는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엘리트다. 또한 정승연 판사는 일어, 영어, 프랑스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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