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영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님과 함께’ 하차 이유를 밝혔다. 과거 농구선수 박찬숙과 함께 가상 재혼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무대에서 떨어져 고관절이 나가면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캠핑장을 향하던 이영하는 자신을 향한 가짜 뉴스도 언급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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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는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기소된 유영재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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