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나래는 초록색 트위드 재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허리에 화이트 벨트를 매치한 그는 60kg을 기록했던 과거와 달리 바디프로필로 40kg 대에 진입한 후 몰라보게 얇아진 허리를 자랑하고 있어 체중 감량을 실감케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28일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감으로 "나 상 받았어!"를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저와 함께 개그를 시작한 친구 도연이와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장도연을 향해 "우리는 성공했다. 영등포에서 소주를 마시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도 감동을 함께 나누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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