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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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구를 맺었다.

정호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더 반갑다 친구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은 블랙핑크 지수가 정호연과 만난 후 "반갑다 친구야"라며 그의 계정을 태그, 친구를 맺었음을 인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글로벌 친분을 또 한번 확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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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최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 극 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수는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7일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이어 3년 만에 '뉴토피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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