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

올해 스무 살이 된 2006년생 문성현이 한 말이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FNC 사옥에서 그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문성현은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로 데뷔 후 강동원, 김수현, 지창욱, 유연석, 김선호, 지현우 등 다양한 배우들의 아역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10대 시절 학업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완벽하게 해내진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대학에서는 더욱 충실하게 임하고 싶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문성현은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효도할 만큼은 아니다. 다른 방식으로 부모님께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더 열심히 작품 활동하고 싶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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