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永'(영)이라는 한문이 서체로 두 번 기재된 모습. 이에 서예가 단순 취미인지 아니면 차기작 등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채민은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후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하이라키'에도 등장했다.
이채민은 '일타 스캔들'에서 만난 류다인과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당시 이채민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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