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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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이 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혜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순차적으로 올렸다. 혜림이 아들 시우와 함께하는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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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아들의 인상 찌푸린 모습에 "엄마가 자꾸 까불어"라는 글을 더했다. 이어 혜림은 "나와 신시우 씨"(Me and Mr. SHIN SIWOO)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올렸다. 옅은 화장에도 원더걸스 때와 같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남편 신민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신 씨네"(THE SHIN FAMILY)라는 글과 함께 미소 짓는 혜림과 아들 뒤로 공룡 흉내를 내는 신민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신시우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2년 만에 차남 신시안을 출산했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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