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들어와도 나와보지도 않는 싸가지 없는 내새꾸"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비가 키우는 반려견이 아이비가 집에 들어오자 다가와서 반기지 않고 소파 위에 올라가 아이비를 멀찍이서 바라보고만 있다. 이에 아이비는 반려견의 예절을 지적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아이비는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활동 영역을 넓혀 각종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