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사진=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가 육아 현장을 전했다.

황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인띠야~~ 할매가 왜그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의 생후 9개월 된 아들이 냉장고 야채실에 곶감 봉지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 특히 영하 12도를 기록할 정도로 한파가 불어닥친 이날, 가동되고 있는 냉장고 속에 아이가 맨발로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사진=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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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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