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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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트리거’ 제작발표회부터 포스터 및 화보 촬영 현장, 유튜브 출연 당시 김혜수의 모습들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에는 많은 일정 속에서도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수의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버핏 화이트 슈트를 멋스럽게 착용해 화제가 됐던 ‘트리거’ 제작발표회 사진에서 김혜수는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제작발표회 당일 진행된 해외 매체 인터뷰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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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현장감이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 현장과, 스트라이프 슈트에 넥타이를 매치하여 오소룡에 빙의한 듯 강한 에너지를 담은 글램슛 현장 비하인드도 시선을 붙들었다. 이어진 유튜브 채널 by PDC의 ‘만나러 간 김에’ 현장 사진에서 김혜수는 다른 출연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그의 다정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이외에도 김혜수는 그동안 ‘트리거’ 공개에 맞춰 시청자와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홍보 채널인 라디오, 유튜브, 무대인사 등에 적극 나서며 열혈 홍보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보여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는 등 올타임 레전드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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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는 김혜수의 열혈 홍보에 힘입어 지난 1월 15일 첫 공개된 이후 줄곧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튀르키예, 네덜란드 등 해외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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