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앤드마크)
(사진 출처 : 앤드마크)
배우 저스틴 하비가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그의 연인 영주가 좀비로 뒤덮인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파울로’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파울로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 호텔 쉐프로, 쾌활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실제로도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갖춘 저스틴 하비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는 영화 마녀(魔女) Part2, 귀공자, 드라마 폭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전체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강렬한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더 나아가 최근 신규 예능 ‘아는 외고’ 출연도 확정 지으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주로 군인, 용병, 킬러 역할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저스틴 하비가 이번에는 쾌활하고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재치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저스틴 하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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