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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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아야네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엄마가 공감했으면 한다….🙃🙃🙃 제발, 우리 집만 이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 앞에서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내 아야네가 말을 걸자 다소 냉랭한 말투로 응답했다. 그러나 딸 루희에게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지르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차이를 체감하게 했다.

일본인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루희 양을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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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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