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장실 다녀오니 문 앞에 놓여 있는... 당당하게 치킨 시키라 하네? 그래 나도 편하게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노트에 '치킨'과 '밥'이라는 글자와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진 모습. 밥에는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았고 치킨에는 3명의 인원이 찬성해 다수결로 메뉴를 확정지어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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