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코미디언 정주리가 집에서 메뉴를 정할 때 어떻게 정하는 지 방법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장실 다녀오니 문 앞에 놓여 있는... 당당하게 치킨 시키라 하네? 그래 나도 편하게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노트에 '치킨'과 '밥'이라는 글자와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진 모습. 밥에는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았고 치킨에는 3명의 인원이 찬성해 다수결로 메뉴를 확정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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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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