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스틸.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검은 수녀들' 스틸.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영화 '검은 수녀들'이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검은 수녀들' 스틸.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검은 수녀들' 스틸.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부터 화기애애한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혜교와 전여빈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앙상블을 선보여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두 배우가 포토 부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에서는 티격태격하던 유니아 역 송혜교와 미카엘라 역 전여빈의 현실 선후배 케미는 색다른 흥미를 유발한다.

바오로 역 이진욱과 희준 역 문우진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틸과, 애동 역 신재휘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스틸 등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하게 한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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