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3화에서는 제주에서 첫 번째 아침을 맞는 출연자들이 특별한 데이트를 펼치며 탐색전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즐기는 동안 이들의 케미스트리도 정점을 향해 달려갈 예정이다.
앞서 '환승연애'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동시에 새로운 여행 메이트 이관우, 박지연이 등장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들은 낯선 상황이 주는 묘미를 즐기며 다채로운 기류를 형성해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출연자들 사이 데이트도 예고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환승연애 2' 출연 당시 '겉바속촉’ 스타일로 시청자를 울린 정규민은 다정함과 노련함으로 일부 여자 출연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정규민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 역시 다른 이들의 몰랐던 면을 알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을 만난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무엇보다 '환승연애' 세계관 통합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주가 주는 특별함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모든 게 처음인 이들은 다시 낯선 데이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써 내려간다고 해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이제 '우리’의 추억으로 그려질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늘 5일(수) 정오에 3화가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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