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전용버스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은은 텅 빈 버스에 나홀로 탑승한 모습. 한 대에 약 1억 4천만원 혹은 1억 7천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버스에 혼자 있던 김혜은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오롯이 자신 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100억을 분실한 뒤 우여곡쩔 끝에 되찾은 청렴동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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