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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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영은 동갑내기 동료 최우식과 함께 다정한 포즈들을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들은 손깍지는 물론 백허그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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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멜로무비'로 호흡을 맞췄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최우식과 박보영은 각각 고겸과 김무비로 변신해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멜로무비' 외에도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미지의 서울' 출연을 앞두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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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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