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가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 비가 오면,,글도 쓰고 지난 사진,영상 보면서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허가윤은 발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 다이어트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바 있는 그는 슬렌더 몸매를 드러낸 후 서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가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발리에서 살기 위해 서울 성수동 집과 차까지 정리했다는 허가윤은 은퇴설에 대해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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