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화) 방송될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故 정주영 회장의 업적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찬원은 과거 영국 애플도어 사의 투자를 이끌어낸 정주영 회장의 한국 최초 조선소 건립을 설명하며 전매특허인 ‘성대모사’로 리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이봐, 해봤어? 해보기나 했어?"라는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실감나게 따라 하며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했다. 이에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전문의 이낙준도 "지금 빙의하신 것이냐"며 극찬했지만, 장도연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 제7화 정주영 회장 편은 오는 2월 4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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