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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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이마크' 역을 맡은 신인 배우 백선호가 기억 조작 비주얼로 설렘을 자극한다. 그는 빅히트 뮤직 연습생 출신으로, 조규성을 닮았다고 팬들 사이 알려져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선호는 달달한 눈빛과 햇살 같은 포근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컬러풀한 니트 착장부터 빈티지한 웨스턴 캐주얼룩까지 완벽 소화해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한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피디 조영식PD(이규형)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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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백선호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사랑 앞에서 댕댕이와 폭스를 오가는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연기한다.

전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사회 초년생에서 어엿한 검사가 되는 MZ 검사 성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백선호. 그가 이번 '킥킥킥킥'에서는 이마크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의 청춘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킥킥킥킥'은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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