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호 SNS
사진=조세호 SNS
개그맨 조세호가 아내를 위해 명품 시계를 내려놨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평소 애정하는 것으로 소문난 명품 시계까지 벗어둔 채 아내를 위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방송에서 보여지던 개구진 면모와는 상반되는 다정한 성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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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20일, 9세 어린 미모의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했다.

하객으로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승기-이다인 부부, 최지우, 송승헌, 안재욱, 유연석, 이광수, 가수 전소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엑소 디오·찬열,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효정, 개그우먼 이경실, 박나래, 개그맨 이홍렬, 남희석, 양세형, 양세찬, 붐, 문세윤 등이 참석해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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