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지옥의 레이스인 ‘준결승전’이 담길 10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14명 중 10명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총 1400점이 걸린 ‘준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준결승전’은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과 2라운드 ‘막장전’,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의 총합으로 상위 9명까지 결승전에 직행하고, 5명은 방출 후보에 놓이는 잔인한 룰로 더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먼저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은 판정단이 같은 장르로 싸우는 두 명의 현역 중 단 한 명만을 선택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대진표가 중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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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관전 포인트’ 2. “뒤집기 넘어선 진짜 막장?” 2라운드 ‘막장전’ 총 860점 달렸다
‘준결승전’ 2라운드 ‘막장전’은 1라운드 점수보다 2배 이상 껑충 뛴 860점이 달려있어 관심을 모은다. 결승전으로 가기 전, 마지막 솔로 대첩인 2라운드 ‘막장전’은 1라운드 승자에게는 결승전 직행에 가까워지는 쐐기의 한 방으로, 1라운드 패배자에게는 1라운드 결과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놓쳐서는 안 될 필승의 라운드인 것. 이를 간 현역들의 개인기가 총출동할 ‘막장전’에서 그야말로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할 막장의 신화가 탄생할지, 도무지 예측 불가한 2라운드 ‘막장전’이 주목된다.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 3. 준결승전부터 대국민 응원 투표 반영! 반전의 결과 나올까?
‘준결승전’에서는 그동안은 없던 ‘히든 카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대국민 응원 투표’가 점수에 반영되는 것. 대국민 응원 투표는 총 140점이 적용되며 이 점수는 막상막하 대결이 난무할 ‘준결승전’에서 결승전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준결승전’에 진출한 현역 중 박서진, 재하, 김수찬, 최수호가 꾸준히 대국민 응원 투표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에녹, 진해성, 신승태, 김준수, 강문경, 환희, 노지훈 역시 TOP10에 랭크된 적이 있는 만큼 결과는 장담할 수 없는 터. 과연 결정적 ‘키’가 될 ‘대국민 응원 투표’로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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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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