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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연은 병원에 들른 김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잰 듯한 모습. 프로필상으로 169.4cm인 그는 그보다 0.4cm 큰 169.8의 키를 기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탈퇴 후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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