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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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디지털 콘텐츠상을 받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1999년 데뷔한 그는 "데뷔 이후 이렇게 큰 상은 처음이다. MBC에 정말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단지 청소를 사랑해서 시작했을 뿐이지, 상을 바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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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분이 이렇게 사랑해주실 줄 몰랐다. 2023년 온라인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최초로 TV 방송까지 진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청 소광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제작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작진이 정말 가족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갓세븐 뱀뱀, 정말 고맙다. 이 상은 우리 둘이 함께 받은 상이다"라며 뱀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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