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자신의 계정에 “고마워요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간식차에 "이영애 선배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애선배님 은수좋은날=운수대통!! 차은우 기원"등의 응원의 문구를 실어 보냈다.
사진 속 이영애가 입은 흰색 패딩은 브랜드 N사의 제품. 더블 레이어 플랩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허리 벨트는 여성스러운 핏을 강조한다. 가격은 238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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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중이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주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휴먼 스릴러 드라마로 극 중 이영애는 가족이 전부인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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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가 오래 전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이 현재 약 25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영애는 2012년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꼼데가르송길'(이태원로의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제일기획 사이 도로)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한 대지 45평, 연면적 47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10억 4000만 원(평당 2306만 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영애 한남동 건물의 대지 면적 148㎡(45평) 기준 시세를 약 36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입 원가 대비 약 3배가 넘는 시세차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