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도 너랑..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한예슬은 연하 남편을 귀여워하며 장난을 치는 면모로 신혼부부 다운 달달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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