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대회 상금으로 130억 원을 받았다고 알려진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최신 근황을 밝힌다. 또한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와 동네에서 산책을 이어가던 중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카페 사장님과 ‘언니’, ‘누나’ 호칭까지 쓰며 남다른 찐 주민 바이브를 발산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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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세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필적한다는 초 신인 작가의 전시회에 방문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신인 작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77친구’ 전현무임이 밝혀지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의 첫 전시회인 ‘현무전: ALL OF MOO’의 관람을 이어가던 박세리는 전현무가 박세리 맞춤형 그림으로 준비했다는 한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작품의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작품을 본 박세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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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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