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14일차 또또입니다😚 그나저나 아직 이름을 생각 못했어요? 김도...........도... ....도... 도와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난달 29일 태어난 정주리의 다섯번 째 아들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 특히 정주리는 아직 아들의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면서 누리꾼들에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해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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