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은 극중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사고 후 병원에 입원한 채수빈을 안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유연석은 침대에 채수빈을 눕혀서 심장박동을 듣는 연기에 대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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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채수빈에게 "씻자"라고 얘기하는 장면에서 넥타이를 푸는 연기를 하면서 "담백하게 해야 될 것 같다"라며 여러 번 시도하며 안정적인 장면을 완성해냈다.
또한 채수빈에게 유연석이 요리를 해주는 장면에서 유연석은 열정적으로 요리를 직접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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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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