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이혼과 관련된 모든 상항을 수치화하고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이혼보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글로벌 스타들의 만남이 현실 공감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킬링로맨스' 이원석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며 ‘개미가 타고 있어요’ 최보경 감독이 공동 연출을, '어사와 조이'의 이태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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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데뷔한 추소정은 가수와 연기자 활동 외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우주소녀를 비롯해 더보이즈, 크래비티, 아이브, 아일릿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작사와 작곡을 맡으면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두 작품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혼보험'을 출연까지 확정 지어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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